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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의 신축병원이 완공됨에 따라 MRI, CT 등 각종 장비 이전 등 병원 이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26일 의료원 회의실에서 신축이전 TFT 회의를 갖고 신축병원으로의 이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22일 MRI와 CT의 이전을 시작으로 각종 집기, 장비 등 이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음달 3일부터는 신축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의 진료를 시작한다. 아울러 다음달 7일부터는 신축병원 전체가 가동이 되면서 외래진료와 입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의료원 총무과 고진성 담당자는 “이전 기간 중에도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전 부서의 집중과 협력을 통해 완벽한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축되는 서귀포의료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300병상 규모로 개설·운영된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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