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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의 요리 직종에서 제주선수단의 이재광(롯데호텔 제주, 20)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렸다.

 

요리 직종은 각종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을 사용, 맛과 영양, 작품성, 위생 등을 고려해 음식을 만드는 직종이다.

 

금메달을 획득한 이재광 선수는 고교 시절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 요리를 접고 격투기 선수로 전환했다. 이후 다시 요리가 하고 싶어 요리를 배웠다.

 

이재광 선수의 금메달 획득 뒤에는 그간 호텔롯데,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채윤기 지도교사(요리, 롯데호텔 제주)의 헌신적인 노력이 뒤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각 직종의 1위 입상자에게는 금메달과 1,200만원 상금, 2위 입상자에게는 은메달과 800만원 상금, 3위 입상자에게는 동메달과 4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더불어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의 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면제 받게 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은 7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제주선수단은 7일 오후 6시에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에 도착한다. 내년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릴 예정이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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