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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오후 7시 미예랑 소극장서…선착순 무료

상설 콘서트 '정다운의 라이브숲'이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미예랑 소극장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주 공연문화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한 상설 콘서트로 미예랑 소극장이 주최하고 라이브숲이 기획했다.

 

공연은 KBS 정다운의 진행으로, 지난주부터 제주 역사상 처음으로 장기 상설 재즈공연에 돌입한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 트리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손지연, 그리고 20대 풋풋한 감성을 노래하는 깡통소년이 출연한다.

 

정다운의 라이브숲은 지난 8월 쇼케이스와 9월 프롤로그를 통해 로켓트리, 게으른 오후, 남기다밴드, 박밴, 인설레리티 등 도내외 뮤지션들이 출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세 번째 무대에 비로소 '그 첫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상설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이브숲 강창민 대표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상설적인 공연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담보하고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여하고 싶어 하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키워가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64-722-5254(미예랑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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