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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입당원서 ... 그 이전 김방훈 4000~5000명, 김경택 2000~3000명 추정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최근 입당한 당원을 1만7000명이라고 확인했다. 이 가운데 우근민 지사 지지자로 추정되는 인사들은 1만50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8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최근 다수의 신규 입당원서를 제출한 인사들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입당 협의를 끝냈다고 29일 밝혔다. 당헌당규에 따라 신규 입당인사는 승인대상이 아니라 협의 후 확정대상이다.

 

신규 입당원서를 제출한 인원은 지난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총 1만7000여명. 새누리당 도당 측은 이 중 우 지사 지지자들은 약 1만5000명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 지사 측 신규 입당자들은 한번에 2000~3000명씩 순차적으로 4~5차례 입당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원 수는 현재 5만명 규모다. 2000원 이상 당비를 6개월 이상 내는 책임당원 숫자는 2000여명.

 

현재 내년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방훈 전 제주시장의 경우 4000~5000명, 김경택 전 JDC 이사장은 2000~3000명을 입당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혈혈 단신으로 입당한 김태환 전 지사는 아직까지 지지자들의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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