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강철남 소장이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했다.
강철남 소장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으로 재임하며 제주도내 아동복지 발전에 공헌해 왔다. 그 밖에도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제주도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등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1년 전국 평가에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견 사회복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은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매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