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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제주도당 창당 조직책 오수용 교수는 “제주정치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오 교수는 24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연합은 구태 정치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깰 때가 되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면서, “줄 세우기, 나눠먹기의 반복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어 “새정치연합은 신당에 걸맞는 새로운 깃발, 새로운 정책,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인물로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과시하려 하지 않아 언 듯 눈에 드러나 보이지 않으나 각계각층의 영역에서 일가를 이루시고 덕망을 갖추신 분들이 중심이 되어 새 정치판을 짜겠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우리 신당은 이번 6.4선거를 16년 총선, 17년 대선의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치룰 것”이라며 “이번 지방 선거 뿐만이 아니라 다음 총선과 대선을 위한 인적 물적 토대를 쌓아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교수는 끝으로 “가깝게는 3명의 3선 국회의원, 연이은 도지사를 배출함으로써 지방 정치권의 패권을 장악해왔던 민주당(과 그 전신), 멀리는 중앙정부와의 친교를 내세우며 제주도내 정치를 쥐락펴락해 왔던 새누리당(과 그 전신)이 제주도민에게 과연 무엇을 가져다 주었느냐”고 반문하고 새정치연합 지지를 호소했다.[제이누리=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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