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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에서는 평년보다 2~5일 정도 빨리 봄꽃이 개화(開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개화시기가 빨랐던 지난해에 비해 3~4일 정도 늦은 것이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은 개나리는 3월14일 서귀포시에서 개화하는 것을 시작, 제주시에서  17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달래도 마찬가지로 서귀포시에서 가장 빨리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개화시기는 3월15일이다. 제주시에서는 서귀포시보다 10여일 늦은 28일쯤 개화한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봄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3월21일에서 25일 사이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제주지역에서 봄꽃이 가장 빨리 폈던 해는 지난 2003년으로  3월4일 서귀포시에서 개화한 진달래를 볼 수 있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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