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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후보(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을)가 24일 연동 대림아파트 부근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위원장, 신구범 도지사 후보와 박규헌도의원, 문현숙 언어치료사 등이 찬조연설로 강철남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수많은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철남 후보는 “끌려 가는 삶이 아니라 끌고 가는 삶을 살고 싶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꼈던 설움, 한(恨), 눈물을 닦아주고 풀어주고 싶었다"며 "또한 희망이 있는 연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정치입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강 후보는 "대기업이 노리고 있는 지하수 문제를 비롯해 중산간지역의 난개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신공항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각종 현안이 쌓여 있다"며 "저의 활동 모토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연동은 물론 제주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며 막힌 곳은 뚫고, 꼬인 곳은 풀어주는 제주도의회 생활정치의 달인 강철남이 되겠다”며 자신의 의지와 포부를 거듭 부르짖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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