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사전투표는 이번 지방선거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방식의 투표제도이다"며 "그러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처음 도입된 제도이기에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많은 사무 인력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 후보는 "사전투표야말로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아주 성숙한 제도라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도민이 이번 지방선거에 자신의 의사를 밝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아울러 "오늘부터는 자신을 알리는 선거운동 보다는 사전투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초점을 맞추면서 도민의 참정권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인이라면 누구든지 사전신고없이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