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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15대 제주도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교육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김완근)와 만났다.

 

노조는 11일 이석문 교육감과 간담회 자리에서 "타인, 단체 등과 지향점이 틀리더라도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화합으로 소통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형 교육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보시절 때의 공약을 저버리지 말고, 특히 교원업무 경감에 따른 행정실 공무원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교육감은 "행정실 공무원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며 "행정실 업무 간소화를 위한 관례적, 형식적인 폐단들을 점진적으로 찾아내 철폐할 것이며 노조가 교육행정의 소중한 파트너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이 교육감에게 '다른 사람과 뜻하는 바, 이루고자 하는 바는 같지 않더라도 잘 화합할 줄 안다'는 의미인 ‘화이부동(和而不同)’ 휘호(揮毫)를 전달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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