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의 내연관계를 의심,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상해혐의로 김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배우자인 정모(38.여)씨가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 아파트 서측 골목길에서 정씨에게 내연남의 소재지를 물어봤으나 정씨가 거부하자 흉기로 정씨의 좌측 복부를 3차례 찌른 혐의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배우자의 내연관계를 의심,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상해혐의로 김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배우자인 정모(38.여)씨가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 아파트 서측 골목길에서 정씨에게 내연남의 소재지를 물어봤으나 정씨가 거부하자 흉기로 정씨의 좌측 복부를 3차례 찌른 혐의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건 수사 종결 ... "택배기사 음주 정황 없다"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4년 제주시 버스터미널 앞 그리고 지금
1100도로 숲속, 그곳엔 지금도 ‘오사카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제주 해안지역 올겨울 첫눈 … 한라산은 대설주의보·탐방통제
<2보> 서귀포 토평공단 공장 불 20시간만에 초진
"제주신화, 제2의 K-POP 데몬헌터스로” ... 4일 '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 화재 … 건물 5개 동 전소
고우일 농협 제주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승진
12.3 불법계엄 1년, 민주시민교육을 다시 묻는다
제주의 겨울 여행 ... 활짝 핀 동백꽃, 새하얀 한라산을 새로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