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에게 다가가 난데없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40대 관광객이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서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 성학대) 위반 혐의로 김모(45·경기도)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2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부근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지나가던 B(13)양에게 접근, "키스해주면 돈을 주겠다"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건 수사 종결 ... "택배기사 음주 정황 없다"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4년 제주시 버스터미널 앞 그리고 지금
1100도로 숲속, 그곳엔 지금도 ‘오사카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제주 해안지역 올겨울 첫눈 … 한라산은 대설주의보·탐방통제
<2보> 서귀포 토평공단 공장 불 20시간만에 초진
"제주신화, 제2의 K-POP 데몬헌터스로” ... 4일 '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 화재 … 건물 5개 동 전소
고우일 농협 제주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승진
12.3 불법계엄 1년, 민주시민교육을 다시 묻는다
제주의 겨울 여행 ... 활짝 핀 동백꽃, 새하얀 한라산을 새로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