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 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나자 운전기사와 중국인 탑승객 등 14명은 모두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버스 뒤편에 있는 엔진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0년 제주시 북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지금 (2)
"민선 지방자치 30년, 제주 특별자치는 신구범의 구상이었다"
서울 곳곳 흩어진 제주도 주요기관 ... '용산시대' 채비 서두른다
“여자도 군대 가고 남자도 애 낳아라” 참 끔찍한 발상
제주공항 도착장 구간에 주·정차 1분 넘기면 단속된다 ... 12월 1일부터
제주건설협회 “지방채 확대·칭다오 항로 취항,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개원 42주년 제주한라병원 … "선택과 집중으로 또 도약한다"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승용차 받은 제주도 현직 공무원 영장
교사 사망사건 녹음파일 3개월 뭉개고 ... 경위서도 엉터리 제주교육청
'제주건축문화인상'에 김용미 초대 제주 총괄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