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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2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24일 특별출연했다.

 

이번 출연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제주희망드림 특별보증’ 한도가 33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도내 150개 업체가 추가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고 3000만원 한도에서 특별보증을 통한 긴급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정택 농협은행 본부장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단기 자금난 해소와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과의 신사업 발굴 등 제주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강태욱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피해기업들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을 펼치고 현장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더 다가가는 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03년 제주신용보증재단 설립 후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30억원을 출연했다. [제이누리=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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