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이유 없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 (재물손괴)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의 그랜저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부장의 차인지는 몰랐고 그냥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캐고 있다. [제이누리=김동욱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이유 없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 (재물손괴)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의 그랜저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부장의 차인지는 몰랐고 그냥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캐고 있다. [제이누리=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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