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49분께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모 호텔 인근 도로에 있는 4m 높이 굴다리 밑에서 스웨덴 국적 A(51)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에 옮겼지만 1시간 여 만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산책하다 발을 헛디뎌 굴다리로 추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6일 오후 11시49분께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모 호텔 인근 도로에 있는 4m 높이 굴다리 밑에서 스웨덴 국적 A(51)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에 옮겼지만 1시간 여 만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산책하다 발을 헛디뎌 굴다리로 추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국가유공자 둔갑한 박진경 추도비 옆 ... 제주도, '바로 세운 진실' 세웠다
“산 좋고 물 좋으면 인심도 좋다”
반도체 빼면 ‘수출 역성장’ … 산업 체질 개선 시급하다
<속보>李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하라"
제주 어음리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제2동물보호센터 문 열었다
'내란 동조' 피고발됐던 오영훈 … 내란특검, ‘각하’ 결정
제주삼다수 나이, 31살 먹었다 ... "한라산 빗물 자연여과"
제주지식산업센터 개소 … 바이오·반도체·에너지 등 22개사 입주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 역대 최대 도민 2200명 초대 이벤트
제주도 문화상에 김현숙·김계담·고홍철·오선홍·고봉주·허능필·이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