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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7일~다음달 27일 운영 ... 농촌마을 수입증대, 관광객 유치촉진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감귤따기 무료 체험농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별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 운영의 일환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생활환경을 주제로 하는 농촌(감귤)+체험+관광을 접목한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으로 기획됐다.

 

도내 320여개 여행업체가 참여함으로써, 관광객에게 제주만의 특별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내 여행업계 및 농촌마을의 수입증대와 함께 관광객 유치촉진 효과가 예상된다.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농장을 체험장으로 활용, 도내주요 관광지 및 감귤농가와 연계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도내 여행업체의 여행상품(패키지, 자유여행 등) 및 모바일 관광지 할인쿠폰 '하이제주'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무료로 감귤따기 체험권을 제공하고 있다.

 

감귤따기 체험 개장식은 7일 오전 11시 풍물패 놀이 길트기와 부대행사로 참가한 주요내빈 및 관광객들에게 감귤을 이용한 각종 다과를 제공한다. 감귤열매따기 체험과 직접 딴 감귤 1kg 상당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농어촌지역 마을과 연계한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발굴해 실질적 도민소득으로 이어지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실(741-8794, 8792)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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