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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가칭 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의 새 이름을 찾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다.

 

명칭은 예술적이면서 독창적이고, 문화허브의 개념을 함축하고 있는 센터 이름이다.

 

도는 지난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마무리를 목표로 옛 제주대병원을 리모델링해 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전체 건물 중 지하층과 3·4층을 활용해 지하층에는 전시 및 공연, 3층에는 시민과의 소통공간, 4층에는 창작 활동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 곳에는 현재 1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파일럿 전시가 진행 중이다. 지난번에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악기만들기 프로그램과 인기가수 요조가 출연하는 공연이 열렸다.

 

도는 앞으로 센터에서 이뤄질 공간별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옛 제주대병원 일대와 사람들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찾아보는 '원도심 기억공모'도 함께 접수한다.

 

공모는 내년 6월30일까지 제주도 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설문지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FAX, 우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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