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 후원회가 7일 결성됐다. 홍국태(65) 전 오현고 총동창회장이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홍씨를 후원회 대표자로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홍씨는 한림읍 출신으로 제민일보.국민일보 기자와 오현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시 한림읍 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양 후보 후원회 관계자는 "제주정치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뜻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치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