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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경제적으로 빈곤한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장애인들이 육체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빈곤에서 벗어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 후보는 "장애인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기업은 장애복지 차원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차별화된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장애인 경제안정기금을 조성해서 어려운 장애인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이미 폐업한 장애인기업도 재창업을 원할 경우 지원하겠다"고 말햇다.

 

이어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의 생산품 의무구입한도를 현재의 0.45%를 1% 수준으로 늘리고, 장애인기업 입찰도 현재의 전국입찰제도를 제주지역기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신화역사공원이나 헬스케어타운 등 제주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에 장애인기업의 참여나 장애근로자의 고용을 적극 권장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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