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문 예비후보는 "다수의 소액 후원이 가장 큰 힘"이라며 "소중한 성원과 후원을 '행복한 서귀포' 건설로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될 문 후보 후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1인 최고 후원액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인이 후원한 1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전액 돌려받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다. 후원금은 익명으로 할 수 있다.
후원회 계좌는 △농협 301-0185-7494-71 △수협 2010-0817-6410 △제주은행 23-01-081848이며, 예금주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문대림 후원회'다.
문의=문대림 예비후보 사무실(064-762-6363).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