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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생활문화센터 3곳과 작은도서관 1곳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활문화센터는 기존 문화시설이나 유휴 공간을 고쳐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을 말한다.

 

도는 제주시 해안동과 내도동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나머지 1곳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해안동 생활문화센터는 현재 사용 중인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문화 편의공간·공방카페·해안극장·북카페로 조성한다.

 

내도동 생활문화센터는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어르신 문화편의공간·북카페 및 마을 동호회를 위한 문화공작소 등의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들어선다. 도는 1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을 독서사랑방·문화체험·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와 영평하동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제주시 12곳과 서귀포시 10곳 등 모두 22곳을 조성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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