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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일주동로 위너스빌딩 5층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함께 캠프' 개소식에는 시민·당원·지지자 등 각계인사가 참석했다. .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외형적인 성장과 달리 서귀포시민들의 삶은 오히려 정체되거나 하락했다”며 "새로운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개인적인 권력욕을 채우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서귀포의 미래를 설계할 것인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특정 정당이 16년 독점해 온 서귀포에서 패배에 익숙해진 새누리당에 누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파트너가 돼 여의도와 중앙정부를 종횡무진 헤집고 다닐 국회의원이 누구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 새로운 서귀포의 미래를 설계하고, 원희룡 도정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서귀포에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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