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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17일 "공천 경선에서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이끌어갈 정책과 자질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판·검사와 학자, 고위 공무원 출신 등 엘리트 정치꾼들의 제주 정치 독식시대를 끝내야 한다”며 “이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과연 어떤 후보가 필요한지 정책과 인물을 보고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제주관광객 1300만 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수눌음경제’로 재편해 꿈과 희망이 살아숨쉬는 제주공동체를 가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가진 참신하고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 삶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며 “정치를 바꿔야 삶이 바뀌고, 밝은 미래가 열린다.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원희룡 지사의 측근인 척, 구시대 정치인의 후계자인 척, 꼼수·술수를 부리며 도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치꾼들에게 철퇴를 내려달라”며 “국회의원 12년을 독식해 오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야당 후보들도 냉정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와 말단 공무원에서 금융기관 CEO, 지역신문사 대표에 이르기까지 저잣거리에서 영세상인·소상공인 등 서민들과 삶을 함께 하며 다져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남다른 발상과 추진력으로 도민들의 삶을 살찌우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줄서기·줄세우기·패거리 정치, 꼼수·술수 정치를 일삼는 엘리트 정치꾼들을 심판하고 야당 12년 독식구조를 종식시켜 도민들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냉철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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