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3.4℃
  • 맑음강릉 28.3℃
  • 구름많음서울 23.0℃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5.8℃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3.5℃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1.8℃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3.0℃
  • 맑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6.3℃
  • 맑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변대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감귤명품사업추진국장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변 대표이사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제주본부 조합지원팀장, 농촌지원팀장,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지난 1월 M(Manager)급으로 승진하면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감귤명품사업추진국장을 맡고 있다.

 

변 대표이사는 "대외마케팅 추진 및 사업량을 확대하고 밭작물 APC,학교급식, 크루즈 선식 등 대형 납품처를 납품을 위한 조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할을 다하고 지난해 12월 출범한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추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조공은 지난해 통합마케팅으로 16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200억원 늘어난 1800억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유통일원화 체계를 구축해 통합마케팅을 확대하고,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을 육성해 통합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싣기로 했다.

 

이외에도 제주농산물 홍보 및 판촉 활동 강화, FTA기금 고품질 감귤 생산 시설화사업 추진을 지속 실시하고 채소류 통합마케팅을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조공은 지난 2006년 19개 지역농협이 출자 창립해 제주농산물 공동마케팅 사업 및 FTA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