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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소통을 확대한다.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치'를 주창해 온 원희룡 도정은 출범 후 지난해 2월부터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 소통의 날'은 현장을 미리 살피고, 주민 목소리를 들어 도민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사업이나 정책 추진 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도는 '현장 소통의 날' 목적을 소통행정과 각종 민원 및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예방행정, 부서 및 기관간 또는 민간부분과 협조가 필요한 경우 합동 점검 등 협치행정 구현에 두고 있다.

 

도는 지금까지 실·국장 중심으로 매월 1회 이상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주요 현장과 유관사업 현장 등 부서 특성을 반영한 현장 소통행정을 250여 차례 운영,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도는 평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소통행정을 직속기관 및 사업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제주 제2도약의 해'를 맞아 협치와 공감의 소통 강화로 감동의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기존 실·국장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소통행정을 사업소장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제이누리=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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