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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선 대상자 확정 후 회견 … "네거티브 운동 않겠다"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0일 "경선 과정에서 비방이나 네거티브 운동을 일체 않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중앙당의 제주시 을 선거구 경선지역 확정 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경선이 본선에서 이겨 제주발전을 견인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상기후로 감귤 가격 하락, 월동채소 냉해, 이주민 ·관광객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부동산 폭등, 청년실업, 공항·항만·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차량 증가에 따른 주차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제주는 지금 위기를 겪고 있다"고 제주 현안에 대해 말했다.

이어 부 예비후보는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제 제주에도 변화의 바람과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새 인물이 돼 중앙정부와 제주도를 연결,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이 단순히 새누리당 후보를 뽑는 절차가 아닌 제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경선이여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 예비후보는  "오로지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만든 정책을 여러분께 제시하고 제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선거로 선거구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겠다"며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정책토론회는 정책선거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시 을 지역구에서는 부상일·이연봉·한철용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자로 확정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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