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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1일 오후 7시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서민에게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제주는 지난 12년 동안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에 비해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일꾼이 부재했다"며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 인물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 후보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민생을 위해, 그리고 서민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은 "나쁜 정부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머슴 같은 우직함으로 지역주민을 돌 볼 사람인 양치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붕 도의회 의원도 "땀 흘리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는 새바람을 일으킬 양치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정애 전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양치석 후보는 현장에서 30년 이상 도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면서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양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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