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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일 성산읍 지역과 표선면 지역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실현 등을 약속했다.

 

위 후보는 이날 오전 성산·표선지역 표밭을 다진 후 오후 6시 30분 성산리 동남삼거리에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표선면 표선사거리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위 후보는 "불안정한 농업소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화성, 완주, 청주, 나주 등 다른 지역의 경우 벼농사를 중심으로 농업인 월급제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제주의 특색에 맞는 제도를 설계하고,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또 “4·3 제68주기를 맞아 이제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희생자들을 두 번 죽이는 4·․3희생자 재심사 추진을 끝까지 막아내고, 4·3유족들의 원하는 배·보상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후보는 ▲수산물산지거점센터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농공단지 조성 ▲월동채소 수급조절센터 ▲표선면 체류형관광지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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