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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8일 외도중학교 설립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외도동 외도부영아파트 앞 집중유세에서 외도동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박원철 도의원, 송창권 성지요양원장, 양민숙 색동회장(시인)이 지지 연설을 통해 강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강 후보는 “외도파출소 신설과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항공소음 피해 대책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애써왔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특히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 대책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외도동과 도두동 지역에 대한 항공소음 피해 대책을 더 깊이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외도 월대천과 애월읍 광령 무수천을 잇는 하천경관을 관광자원화 해 외도동과 광령리를 발전시켜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 후보는 “외도중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교육청과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한 후 “반드시 외도중학교 설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제주 도민의 명예와 위대한 제주를 위해 강창일을 반드시 국회로 보내 달라”면서 외도를 위해, 제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제 한 몸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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