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맑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1.2℃
  • 맑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1.8℃
  • 구름조금울산 2.1℃
  • 광주 2.2℃
  • 구름많음부산 3.6℃
  • 흐림고창 1.8℃
  • 제주 5.8℃
  • 맑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3.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6년 야당 국회의원을 종식시켜 서귀포시만의 자존감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10일 오후 영천동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앞에 이어 송산송 수협 사거리 인근, 동홍동 홈츨러스 앞에서 잇따라 거리유세를 벌이며 선거 종반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강 후보는 "16년의 긴 세월 고난의 시간을 보냈는데 이를 끝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서귀포시 지역은 해야 할 일이 많고, 가야할 길이 많다, 정체될 시간이 없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16년 간의 긴 세월 동안 시민 여러분들께서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제주도의 많은 현안과 중차대한 국책사업들이 우리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제2공항 건설,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도록 해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1차산업 종사자 위한 농업경영안정화 자금 확대 지원 및 금리 인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사업 확대 및 어선원 재해보험 자부담비 지원 확대 △어업인 육성기금 및 수산물 수급안정기금 조성 등 1차산업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이밖에 강 후보는 △제주해녀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한 복지 향상 △구도심권 정리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서홍동 감귤식품가공산업 유치 지원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집권여당 후보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 시민 여러분들의 자존감을 되찾아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