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제주선수단 결단식이 20일 오후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결단식에는 원희룡 지사, 구성지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원과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선수와 임원 등 67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28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는 선수 487명 등 627명이 참가한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