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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더민주는 최근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더민주는 강 의원에 대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 3년 6개월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에 대한 점검을 중점으로 정부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면서 “당의 ‘서민경제 활성화’와 ‘민생국회’ 기조에 맞게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 당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평했다.

 

강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졸속으로 이뤄진 위안부 피해자 한일 정부간 합의의 총제적인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법적 책임 인정과 진정한 사과조치를 포함한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또 ▲제주의 외국인투자 비율 80% 실정에 대한 ‘먹튀’우려 ▲외교부의 중국 주제주총영사관과의 협의를 통한 제주 외국인 범죄예방 대책 마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통일골든벨’ 제주4·3 왜곡 문제 지적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강 의원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외교·통일 현안을 집중적으로 샅샅이 살폈다”며 “제주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경청했던 도민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국정감사를 성실히 마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시 정책국감, 민생국감에 임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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