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낭쉐(나무 소)가 제주에 봄의 씨앗을 뿌렸다. 제주시 관덕정 일대에서 탐라국입춧굿이 열렸다. 이는 제주사람들이 예부터 땅과 바다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며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한 축제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부터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백발 노인까지 제주에 내린 정유년(丁酉年)의 봄을 맞이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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