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부터 12일까지 제주에 이어진 폭설로 한라산은 어리목 기준 53.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 14일까지 폭설로 인해 입산이 금지됐던 한라산은 15일 입산통제가 풀리면서 수많은 인파가 설경을 보기 위해 몰렸다. 성판악 탐방로에만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찾았다.
50cm가 넘는 눈이 쌓인 한라산은 보기 드문 설경을 자아냈다. <제이누리>가 이 설경을 담아봤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지난 10일 밤부터 12일까지 제주에 이어진 폭설로 한라산은 어리목 기준 53.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 14일까지 폭설로 인해 입산이 금지됐던 한라산은 15일 입산통제가 풀리면서 수많은 인파가 설경을 보기 위해 몰렸다. 성판악 탐방로에만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찾았다.
50cm가 넘는 눈이 쌓인 한라산은 보기 드문 설경을 자아냈다. <제이누리>가 이 설경을 담아봤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