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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2일 “청년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청년희망수당 도입과 공공부문 인턴십 지원 등 청년 뉴딜 일자리 확대, 청년·여성 정책담당관 신설, 여성창업 지원 강화, 제주여성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청년은 제주의 미래이고 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도정 정책 전반에 걸친 성인지 관점 도입, 공공 영역에서 여성 참여비율 상향조정, 여성의 다양한 사회참여 계기 제공 등을 통해 ‘성평등 모범 제주’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청년희망수당제 도입 등 체감형 청년 예산 확충 △공공 부문 인턴십 지원 등 청년 뉴딜 일자리 확대 △제주청년 미래개척단 프로젝트 학습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추진체계 구축 △청년·여성 정책담당관 신설 △여성 창업 지원 확대 △성평등 교육 및 여성 안전 지원을 위한 제주여성종합지원센터 설치 그리고 국장급 여성공무원 30%까지 단계적 확대 등 8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해 보편복지와 기본소득의 사회수당제도로서 청년기본수당제를 도입하겠다”며 “체감형 예산을 확보해서 재원규모에 맞게 설계·편성함은 물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청년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민간과 공공영역에서 일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해외 취업, 해외 인턴십, 제주청년 일자리 재설계, 청년뉴딜일자리 채용박람회, 직업체험 인프라 구축 및 확대를 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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