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화북동 선거에 출마한 김호중 자유한국당 후보가 25일 황사평마을 도로확장 및 가로등 설치, 환승버스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화북동 외곽에 위치한 황사평마을은 지리적여건으로 인해 등.하굣길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폭이 좁은 도로와 어두운 밤길 이용 ,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으로 인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호중 후보는 이에 "도로확장 및 LED가로등 추가설치,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 확대 그리고 주민센터와 황사평을 잇는 환승버스 개설로 마을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