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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구조 다양화 필요 ... 제주중심 동북아 연안물류시대 이루자"

김용철(5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예비후보가 3일 "제주의 미래산업은 해양에 기반을 둬야한다"면서 제주도의 장기적인 해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경제구조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현실적인 문제로 대양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제주를 중심으로 동북아 연안물류가 이뤄지는 시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제주의 혁신은  육상운송 중심의 국내 물류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주요 항구와 포구 등 해양 SOC사업의 기능별 건설 및 시설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국내 및 주변국가의 항구와 연계한 항만물류 연계방안 ▲현실적인 연안어장 개발 사업 ▲양식장 사업의 다양성 확보와 인.허가 통제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주 국회의원이 제주도정과의 긴밀한 협조로 관련 법률제정과 예산 확보에 장기적인 계획을 공유해야 한다"며 "제주가 대한민국 해양문화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에 일대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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