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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예정 및 결과 미리 알았던 정황 ... '나이 때문에 컷오프' 진술 확보"

 

고경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캠프 측이 불공정 경선 의혹을 제기했다. 고 예비후보가 경선고지도 가보지 못하고 탈락하면서다.

 

고 예비후보 선거캠프 부정선거감시단은 "미래통합당 산하 여의도연구원에서 지난달 12일 예고 없이 경선 컷오프 기준이 되는 기초여론조사를 '000리서치'라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한 바 있다"면서 "그런데 모 후보 캠프에서는 이틀 전에 SNS를 통해 여론조사 예정을 밝히고 응답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또 "모 후보 캠프에서는 경선 여론조사 5일 전에 동일한 ‘000 리서치’라는 여론조사 기관에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여론조사 당일 부정선거 감시단에서 당 관계자에게 관련내용을 항의하자 여론조사를 중단하고 다른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 다시 여론조사를 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모 캠프 여성 선거 사무원이 중앙당에서 전해온 소식이라면서 지난 1일 컷오프 발표 일주일 전에 '고경실 예비후보는 나이 때문에 컷오프 됐다'고 얘기하고 다녔다"며 "이에 관련진술을 확보하고 사법처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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