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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민주당 16년 국회권력 독점 깨야" ... 구자헌 "퍼즐 맞춰졌다"

 

김영진 전 제주관광협회장이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성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장 예비후보 측은 김 전 제주관광협회장이 장 후보측의 선대위원장직 제의를 공식적으로 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구자헌 전 예비후보가 장 후보 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김 전 예비후보의 합류로 사실상 제주시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원팀을 이뤘다.

 

김 전 협회장은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도민 경선을 통해서 가장 훌륭하고 경쟁력 있는 장성철 후보가 선출됐다”며 “지지자들과 의논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오늘에야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장성철 후보를 당선시켜 더불어민주당 16년 국회권력 독점을 깨야 한다”며 장성철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장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자헌 변호사는 “오늘 김영진 후보가 퍼즐을 맞췄다”며 “경선 후보 3명이 한마음이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늦지 않은 시기에 결단을 해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자헌·김영진 두 전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계기로 지지자 통합을 크게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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