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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후보가 1일 “구도심에 단과대를 유치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확충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일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1일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 개장 2년을 맞는 동문재래시장의 야시장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이뤄져야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 확충 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문시장인 경우는 관광자원과 엮어 역사-문화관광벨트로 구축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덕정을 활용한 문화와 전통, 체험프로그램이 한데 어울리는 ‘문화가 있는 도시’를 조성, 원도심활성화와 전통문화중심도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서문시장의 옛 명성을 찾고 나아가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옛 제주대학교병원 인근이 문화예술의거리로 조성됐지만 거리 활기도, 지역주민의 삶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제주대와 협의, 옛 제주대병원에서 예체능대, 야간대, 평생교육원, 각종 과정 등을 유치하여 젊은이와 사람이 몰려드는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 점을 활용한다면 주변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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