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노래연습장 등 집단감염을 통한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진 2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제주시 도남동 제주보건소를 둘러싸고 긴 줄을 지어 서 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data/photos/202109/49422_67513_2828.jpg)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제주도는 6일 오후 5시 기준 4명(제주 2658~2661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확진자 4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최초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8월 31일부터 이달 6일 오후 5시까지)간 확진자는 59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8.43명으로 줄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 1명 제외, 모두 111명이다. 서울시 이관 2명, 격리 해제자는 사망 2명과 이관 26명을 포함, 2548명이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