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목)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D-50 맞춰 ... 22개교서 수능 시험감독관 등도 180명 늘어

 

제주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일반 시험장도 2개교 늘었다. 여기에 수능시험 감독관 등 시험요원도 180명 가량 늘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중앙고와 영주고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신규 시험장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험실 당 인원은 당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4명으로 편성됐다. 

 

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에서 제주(95)지구 수능 지원자가 늘어 일반 시험장을 2곳 추가했다.

 

일반 시험실은 이로써 지난해보다 22개 늘었다. 감독관 등 시험 요원도 180명가량 늘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8일 제주(95)지구 일반 시험장 12곳과 서귀포(96)지구 일반 시험장 4곳,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2곳, 확진자를 위한 병원 시험장 2곳 등 모두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제주지역 수능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40명 늘어난 6994명이다.

 

교육청은 교육부와 학교 현장,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수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수험생 책상에 3면 종이 칸막이가 설치된다. 수험생들은 가급적 얼굴과 입이 칸막이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해야 한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50일이 건강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은 건강을 각별히 관리하길 바란다”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