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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방콕발 170명 제주 입국 … 싱가포르 노선은 6월 15일부터 정기운항

제주지역 무사증입국 일시정지가 해제되면서 다음달 3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 것이다.

 

제주도는 다음달 3일 방콕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전세기편이 외국인 관광객 170여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에 도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외국인 관광객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 관광을 한 후 6일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주항공 전세기편이 다음달 2일 국내 여행객들을 태우고 방콕으로 출발한다. 해당 항공편 탑승객들은 4박 6일 일정으로 방콕을 여행한다.

 

제주∼방콕 직항 노선에 이어 싱가포르 직항 노선도 열린다.

 

도는 다음달 15일부터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 항공이 제주공항 국제선과 창이국제공항 간 236석의 규모 항공편을 정기 운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쿠트 항공은 지난 2020년 제주와 싱가포르를 정기 운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정기 운항 일정을 연기했다.

도는 창이국제공항이 아시아 대표 환승 공항임을 고려할 때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와 호주, 유럽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점에서 국제관광 활성화에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일상 회복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도민들이 해외여행시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돼 항공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관광 붐 조성을 위한 해외 현지 관광설명회,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첫 취항 환영 행사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는 또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직항노선 공동 마케팅, 해외 제주관광 홍보사무소 11곳을 통한 홍보와 팸투어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지역 해외 관광객은 2002년 무사증입국 허용 이래 지속해서 증가해 왔다.

2016년 36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사드 사태로 인해 중국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100만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사증입국 특례가 2020년 2월 일시정지되고, 같은 해 4월 제주국제공항 입국제한 조치로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만8000여명으로 급감했다.

지난해 11월 트레블 버블 시행(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에 따라 싱가포르 관광객 20여 명이 찾긴 했지만, 무사증입국이 중단된 상태에서 일시적인 행사였다.

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19일 제주 무사증입국 일시정지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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