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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대비 확진자 15.6배, 격리자 16.52배 '폭증' ... 7월 누적 확진자 2만5575명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리수를 이어가면서 격리중인 도민 수도 1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8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26만4824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221명을 시작으로 열흘 째 1000명 이상이 나오고 있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에는 2054명으로 지난 4월13일 2185명 이후 105일 만에 2000명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도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간(21~27일) 1만14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기간 하루 평균 1637명이 확진됐다.

 

이는 약 한달 전인 지난달 21~27일 주간 평균 105명 대비 15.6배 늘어난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늘어나면서 격리자도 크게 늘었다. 현재 제주에서 격리중인 확진자는 모두 1만212명으로 한 달 전인 지난달 27일 기준 격리자 618명 보다 16.52배 늘어났다.

 

7월 누적 확진자는 2만5575명으로 지난달 4049명 보다 발생한 확진자 규모 보다 6.31배 폭증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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