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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길, 보목길, 농장체험…‘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 속으로’진행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관광협회가 농촌체험관광상품인 감귤꽃길 체험상품 개막식을 개최했다.

 

14일 효돈길(서귀포축구공원)에서 열린 이번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길트기(사물놀이)와 제주도관광협회장의 개막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사 관계자와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향기’ 코스 중 효돈길을 체험했다.

 

제주형 농촌체험관광상품인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 꽃 속으로’는 FTA 극복을 위해 ‘감귤’을 소재로 1차, 3차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개발됐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를 통해 녹색관광의 새로운 여행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이며 “농촌­체험­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제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제주형 농촌체험관광상품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감귤 꽃 낙화 시까지 감귤 꽃길 걷기체험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 꽃 속으로’ 이라는 상품명으로 3가지 코스에서 1시간내외 걷기 체험코스로 효돈길(3.4km), 보목길(3.3km), 이음새농장체험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감귤따기 체험’으로 상품명을 바꿔 올해 12월까지 제주도 감귤농장 체험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관광상품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촌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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