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는 이번 로드쇼에서 중국 시장의 MICE 산업, 그 중 인센티브 회의유치 확보 및 회의 개최 최적 목적지로서의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주 외 서울, 경기, 부산 등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14개 기관, 26명이 참가했다.
‘코리아MICE의 밤 행사’에는 중국 베이징 지역 MICE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체별 개별 설명회를 실시하는 ‘B2B MICE 트래블 마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Travel Weekly등 17개 대표 언론 매체, 베이징 지역 MICE 전문 여행사, 인센티브회의 실시 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ICC JEJU는 지난해 ICC JEJU에서 개최된 중국 대형 인센티브회의들의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B2B MICE 트래블 마트’에서 업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주의 MICE 개최 여건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이끌어 냈다.
ICC JEJU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신시대건강산업그룹 2천여 명 규모의 행사를 발굴했다”며 “15개 업체 총 3천여 명 규모의 모객 예상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