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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아라동 특성에 맞는 현실적 대책 필요 ... 당장의 불편함 개선 후 열선 도입 추진"

김태현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가 겨울철 아라동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라동 전용 제설 차량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다시 찾아온 한파·폭설로 길이 얼어 통행하는 주민들이 빙판길 미끄러짐 등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고지대인 아라동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라동 전용 제설차량을 도입하고, 가장 먼저 눈이 쌓이는 첨단로~아봉로~연신로, 그리고 중앙로·아연로 등 관내 주요 도로를 우선 제설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열선은 너무나도 좋은 대책이지만 예산 확보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우선 제설차량 도입으로 당장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도로열선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내 가로변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폭설 시 고립되는 첨단마을엔 마을버스 증차 및 대형버스를 투입해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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