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수)

  • 흐림동두천 -0.4℃
  • 흐림강릉 4.3℃
  • 서울 0.6℃
  • 대전 0.6℃
  • 대구 0.0℃
  • 울산 1.7℃
  • 광주 2.8℃
  • 부산 4.0℃
  • 흐림고창 4.2℃
  • 흐림제주 12.8℃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5℃
  • 흐림강진군 4.5℃
  • 흐림경주시 0.5℃
  • 흐림거제 2.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광표의 [돌하르방이 전하는 말(32)] "언제 오시겠습니까?"

고광표 작가의 '돌하르방이 전하는 말'은 제주의 상징이자 제주문화의 대표인 돌하르방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석상 '돌하르방'을 통해 '오늘 하루의 단상(斷想)'을 전합니다. 쉼 없이 달려가는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생각에 잠기는 순간이기를 원합니다. 매주 1~2회에 걸쳐 얼굴을 달리하는 돌하르방은 무슨 말을 할까요?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편집자 주

 

 

"어느제 오쿠과?"

(언제 오시겠습니까?)

 

“When would you like to come?”

 

☞ 고광표는?

 

= 제주제일고, 홍익대 건축학과를 나와 미국 시라큐스대 건축대학원과 이탈리아 플로렌스(Pre-Arch)에서 도시/건축디자인을 전공했다. 건축, 설치미술, 회화, 조각, 공공시설디자인, 전시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는 건축가이며 예술가다. 그의 작업들은 우리가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감정에 익숙한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Shame and Guilt’ 등 현 시대적인 사회의 표현과 감정의 본질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관련기사

더보기
2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