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5일 집 마당 화단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A씨(36)를 입건, 조사 중이다.
제주해경에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1월부터 제주시 화북동 자신의 집 마당에 양귀비 40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해경은 양귀비 2그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양귀비 재배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제주 문화운동 1세대 민속학자 겸 시인 문무병 별세 ... 향년 75세
전쟁·국가폭력·군사독재 … 그 역사를 조명하는 '제주4·3영화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제주 모슬포항서 팡파르!
제주도, 퀸제누비아2호 사고에 다른 여객선 운항시간 조정
제주도 농업인상에 송철주·김덕문·양희전·강필석·정문경·오정자
어느 장군의 약속과 전직 대통령의 삿대질
"너무도 착한 가격" ... 제주도, 첫 '베스트 착한가격업소' 15곳 선정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착공 … 2027년 완공
제주도, 양식장 소수력발전 추진 … 버려지던 배출수가 전기로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2년 제주시 구좌읍 동복휴게소 그리고 지금